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튜닌터 항공 1153편 비상착륙 사고 (문단 편집) == 사고 조사 == 비행기 날개는 팔레르모항 근처의 [[격납고]]로 옮겨졌고, ATR 본사에서 조사관들을 파견해 수사를 도왔다. 마지막 급유받은 바리의 항공유를 조사했고, 유조차 주유구와 필터도 조사하면서 연료에 문제는 없었는지 오염물질이 있진 않았는지 검사했으나 연료는 정상이었다. 그런데 기장이 사고 전날 여객기 운항의 연료 계기판 운항 보고 당시 우측 계기판이 고장나 연료량 측정계를 전날 교체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이때 정비공이 [[ATR 72]]의 2500으로 교체를 해야 했으나 2250[* [[ATR 42]]의 연료량 측정계]으로 교체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부품의 [[ATR 42]]와의 차이는 번호뿐이었고 그 외에는 굉장히 비슷해 착각하기 쉬웠는데 만약에 [[ATR 72]]기에 2250을 설치하면 연료탱크가 텅 비었을 때 측정계에 1,800kg의 [[항공유]]가 있다고 표기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엔진이 멈췄을 때 기장이 보고한 연료 수치와 동일했다. 또한 [[튀니지]]에서 정비할 당시엔 연료량 측정계엔 790kg으로 표시되었고, 교체 후 4배로 급속히 뛰었는데 기장은 급유해서 올라간 것으로 착각했다. '''당시 급유한 기록이 없었는데도.''' 결국 기장이 연료량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일어난 사고인 것으로 결론 지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